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기타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한 [[선거]] 홍보대사는 [[걸그룹]] [[아이돌]] [[AOA(아이돌)|AOA]]의 [[김설현|설현]]이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3/0200000000AKR20160303095900001.HTML|기사]] 온라인 홍보대사로는 [[에이핑크]]와 [[조보아]]가 선정되었다. [[http://www.ajunews.com/view/20160411094953146|관련기사]] ||||||||||<:>'''선거 홍보물'''|| ||||||||[[파일:CdKLtcDUEAAAYZh.jpg|width=100%]]|| ||<:>[[https://file1.namuwikiusercontent.com/0f/0ff6637d1039aa03590a4ec3d809acfb7eb07b5f9d4e559352a61a3d51ae4341.jpg|현장 배너]]||<:>[[https://file1.namuwikiusercontent.com/d0/d0a483ef8955edd2fe164f2b5178507dce80654abbf5fa20a9f8fcd5b4e5668a.jpg|지하철(광역철도) 홍보물]]||<:>[[https://file1.namuwikiusercontent.com/01/01c5054df9fff204a691f2b2348f02fb786bb7129056d41789d8a05f1dd4fefe.jpg|건물 외벽 랩핑]]||<:>[[https://file1.namuwikiusercontent.com/af/af76b4ab6a1ec83071f363f41e6423f0b73652542e2147c22459ca30579dbc75.jpg|가로등 배너1]], [[https://file1.namuwikiusercontent.com/b2/b2ecf09275c00384512e0a959121bab1127165ea702cc7b935f1db44fa64e1a2.jpg|2]]|| * 이 선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폭풍]]전야의 선거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거대한 폭풍이 불고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면서 뜨거운 용암이 마구 흘러내는 천재지변]]이 일어나기 직전의 고요한 분위기로 치러진 선거였다. 그걸 예상이라도 한 건지 새누리당이 122석을 차지하여, 범여권 무소속을 포함해도 과반을 얻지못해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되었다. 정말 조용한, 조용할수록 불길한 6개월 전이었다. * 선거를 앞두고 서울이나 부산 등 전국 일부 지역에 [[아돌프 히틀러]] 현수막이 걸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578496|#]] '아돌프 히틀러는 단 1표 차이로 나치당의 총수로 당선됐다.'라는 내용인데 사실이 아니다. [[1921년]] 나치당은 히틀러에게 전권을 주는 문제를 투표에 부쳤고, 히틀러는 찬성 553표에 반대 1표로 나치당의 총수가 되었다. 아마 이 "반대 1표"라는 점이 왜곡되어 퍼진 듯 하다. 누가 걸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마 '나 하나쯤이야'하고 안 넣은 표 하나로 나쁜 놈이 당선될 수 있다는 의미로 투표를 독려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 이번에도 어김없이 부정투표 관련한 이슈가 [[트위터]]를 통해 터져나왔다.[[https://imgur.com/a/TvSKYRP|#]],[[https://imgur.com/a/KqRgGRl|#]],[[https://imgur.com/a/8FL3xT0|#]],[[https://imgur.com/a/QrgcLZc|#]],[[https://imgur.com/a/jroakZi|#]] * 역대 최대의 여성 후보들이 당선되었다. 최초로 50명이 넘어 51명이 당선되었고, 사상 처음으로 비례대표 당선자보다 지역구 당선자가 많았다.[* 총 51명 중 비례대표 25명, 지역구 26명으로 비례대표의 경우 남녀반반 쿼터제가 적용되는 반면, 지역구는 그런거 없이 주민들 투표로 결정되는지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당선되기 매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여성 정치인들과 여성정치가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봐야 17퍼센트로 전체의 20%도 안 되니, 국회는 여전히 [[남초]]사회지만...] [[추미애]], [[박영선]], [[나경원]], [[심상정]] 등 굵직한 다선의 영향력 있는 의원들을 비롯해 [[전현희]], [[진선미]] 등 젊고 가능성 많은 여성의원들도 배출했다. * 선거 결과를 두고 '[[새누리당|위나라]]가 [[더불어민주당|오나라]]에게 [[수도권(대한민국)|적벽]]에서 [[이노근|털]][[김종훈(1952)|리]][[김을동|는]] [[김용남(1970)|동]][[정미경(정치인)|안]] [[국민의당(2016년)|촉]]이 [[전라도|익주]]를 [[천하삼분지계|홀랑 집어먹고]] [[이인제|봉추]]가 [[논산시·계룡시·금산군|낙봉파]]에서 [[김종민(1964)|떨어졌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여담으로 위의 선거 결과 지도에서 파랑색의 더민주, 빨간색의 새누리, 녹색의 국민의당이 각각 [[KOEI]] [[삼국지 시리즈]]에서 위, 오, 촉의 상징색과 같은데다 선거 결과 지도와 위촉오 지도가 미묘하게 비슷해 화제가 되었다. 정의당은 강제 [[황건적]]행...은 아니고, KOEI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원소]] 세력의 색깔이다. 나중에 추가된 바른정당은 KOEI 삼국지 시리즈에 따라 [[유표]] 세력. * 이 선거 결과로 [[교섭단체]]가 된 3개 당의 색이 각각 [[더불어민주당|{{{#blue 파랑}}}]], [[새누리당|{{{#red 빨강}}}]], [[국민의당(2016년)|{{{#!html 초록}}}]]이다. 공교롭게도 이 3개 당은 더민주-[[제주특별자치도|제주]], 새누리-[[경북]], 국민의당-[[광주광역시|광주]] 이렇게 전부 어느 한 광역자치단체의 의석을 싹쓸이했다. * 공교롭게 일본에서도 한국의 20대 총선 3개월 뒤인 7월에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있었는데, 한국 총선이 끝낸 시점의 일본 정계가 한국 총선 3개월 전의 한국 정계와 양상이 비슷해[* 개헌선까지 넘보는 보수여당과 도리어 분열된 야권, 또 국민의당 포지션처럼 제3당 역할로 치고나온 [[일본 공산당]](!).] 화제가 되었다. 허나 한국 총선은 결과가 정반대라 총선 결과에 일본 언론들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398361|#]] 그래서 일본도 혹시?하는 기대가 나왔지만 결과는 달라진게 없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해볼 때, 애초에 잠깐을 제외하곤 수십년 [[자민당]] 집권 체제를 유지한 일본은 야권이 너무 지리멸렬한 상태라 애초 가능성이 높진 않았다만... 그 외 일본 언론은 대체적으로 야권 뿐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여론이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위안부 합의]]의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 2016년 [[입법부]]와 [[행정부]]를 동시장악한 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과도 비교되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18350|여느 선거때처럼 선거 직후부터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수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 기소 시효가 다 되어가자 검찰은 선거법 위반 최종 기소 명단을 발표했는데, 총 33명이 기소되었고 이 중 더민주 등 야권이 22명으로 2/3, 새누리당은 1/3인 11명이 기소되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이른바 새누리당내 주류인 [[친박]]계는 3명 뿐이라 편파 기소 논란이 일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34443|분석기사]]. * [[트라이버튼]] [[https://www.tributton.com/?uc=1&fc=321|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 4월15일 기준 응답자의 63.5%가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으로 '가계 부채 상승, 청년층의 고실업률 등 경제 정책 실패'를 꼽았다고 한다. * 종교계 군소 정당이 전멸한 것과 달리, [[종교]]를 가진 국회의원 수는 오히려 늘어난 편이다. [[가톨릭]] 신도인 국회의원 수는 77명으로, 저번 대보다 4~8명이 더 늘어, 전체 국회의원 수의 약 1/4(25.7%)에 해당하며([[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2646|가톨릭신문]],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31326&path=201604|PBC뉴스]]), [[불교]] 신도도 40명 가량에서 훨씬 늘어난 52~57명([[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93|법보신문]],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619|BBS뉴스]])에 달한다. 다만, [[개신교]] 의원의 경우 120여명으로 약 30~40%를 차지하던 저번 대보다 대폭 줄어 93명([[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00569&code=23111111&cp=nv|국민일보]]) 정도만이 당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이는 대체로 종교언론에서 발표한 결과이므로 어느 정도 과장이나 집계가 되지 않은 인원이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